한 줄 요약: 비 온 후 맡을 수 있는 흙냄새
다소 쎄하고 서늘하며 축축한 향입니다
장미와 패츌리 조합이 있어서 그런지 저한테는 흙 위에 피어있는 장미 덩쿨 같은 느낌도 들더라구요
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늦가을부터 겨울까지, 혹은 비올 때에 쓰면 좋을 것 같은 향입니다
확실히 쉬운 향은 아니지만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가 있어서 매력 있는 향수예요
원래는 트래블을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50미리를 들인 건데, 50미리를 들이고 나니 100미리에 눈이 가네요ㅎㅎ..
작성자 라뜰리에 데 퍼퓸
작성일 2022-04-28
평점
헤르만의 서늘함은 쉽게 접하기 힘든 매력적인 향이죠 :)
리뷰 적립금 1,000 충전해 드렸습니다 :)
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.^^